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무라 유카리 (문단 편집) == 연기력 ==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연극부를 나왔고 양성소를 두 군데나 다녔기 때문에 성우가 되기 전부터 기본 실력을 탄탄히 쌓아왔다. 덕분에 데뷔 초부터 출중한 연기력을 보여왔고 현재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크게 호평을 받는 '''여성 성우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비음이 상당히 섞인 높은 톤의 음색'''이 특징으로 연기 스타일은 워낙 특색 있어 알아차리기 쉬운 목소리를 여러 바리에이션을 줘서 다양한 역을 모두 커버하는 방식. 특히 밝고 귀엽게 연기할 때와 목소리를 낮게 잡고 어둡게 연기할 때는 목소리가 천지 차이라서 성우에 관심 없는 사람은 동일인이라고 '''눈치채기 힘든 수준이다.'''[* [[쓰르라미 울 적에(2006년 애니메이션)|쓰르라미 울 적에]]가 대표적인 예로, 그 때는 유카리가 어두운 연기를 한 적이 거의 없었기도 하고 1기에서는 [[후루데 리카|리카]]가 극후반까지 어두운 면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당시에는 리카의 목소리와 예고편의 목소리가 같다는 것을 몰랐던 사람들이 많았다. [[https://youtu.be/JOw4m1QoyfM?t=104|간단한 비교 영상]]] ~~물론 성덕들한테는 [[그런거 없다|그런 거 없고]] 다 알아챈다~~ [[로리]] 캐릭터의 연기로 유명한 성우이지만 꼭 그런 것만 연기한 것은 아니고, 상당히 다양한 스타일의 캐릭터를 거쳐왔으며 다양한 스타일의 연기가 가능하다. 그렇지만 역시 가장 큰 이미지는 로리 성우이며, 유명한 작품은 대부분 로리 캐릭터다. 그중에서 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은 어둡고 무시무시한 이미지.[* [[쓰르라미 울 적에]] 시리즈의 [[후루데 리카]], [[무시우타]]의 [[호리자키 아즈사]], [[작안의 샤나/애니메이션|작안의 샤나 시리즈]]의 [[티리엘(작안의 샤나)|티리엘]], [[시큐브/애니메이션|시큐브]]의 [[피아(시큐브)|피아]], [[킬라킬]]의 [[하리메 누이]]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나노하 시리즈]]의 [[타카마치 나노하]]~~] 지금까지 연기해 온 배역은 실로 다양하여, 나이로 치면 영유아서부터 할머니까지, 속성으로 따지면 [[여동생]], [[누님]], [[어머니]], [[틀:데레|각종 데레]], [[개그 캐릭터]], [[아가씨]], [[마법소녀]], [[싸우는 미소녀]], [[오토코노코]], [[최종 보스]] 등 거의 안 맡아본 배역이 없다. 인간 외에는 동물, 로봇, 인형, 천사, 마왕, 인어, 우주인 역까지 연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연기하는데 있어 취약점 또한 존재하는데, 바로 '''소년 연기'''. 이건 유카리가 기본적으로 하이톤이기도 한데다 목소리가 여성스러운 쪽에 너무 치우쳐 있어서 연기력으로 커버될 문제가 아니긴 하다. ~~[[오토코노코]]라면 모를까~~ 또한 비명 연기가 약간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 것도 아쉬운 점이다.[* 정확히는 비명 자체를 못 지르는게 아니라 소위 말하는 '찢어질 듯한 비명'을 지르지 못한다는 것. 참고로 라디오에서 들을 수 있는 유카리의 실제 비명소리는 의외로 꽤나 탁한 음이다. 물론 이런 점들을 감안해도 유카리의 연기력은 손에 꼽히는 사실을 어느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다.] 그래도 2000년대 이후에 아이돌을 겸하고 있는 성우들이 대다수가 연기력이 부족다는 평가가 많아서 일본 성덕들 중에서는 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는데, 타무라 유카리는 이들 중에서는 연기력이 가장 뛰어난 편이라고 평가받는다. 그래서 동료나 후배 아이돌 성우들이 연기력 때문에 폭풍처럼 까일 때도 이쪽은 비판이 가장 적은 편이다. 거기다가, 모든 장르에서 강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성우는 매우 드문 편이다. 요컨대 완벽하고 완전무결한 성우는 없으며 자기의 단점을 커버하면서 강점을 잘 부각하느냐가 중요하다라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